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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여행이나 장기 출장 계획 중이라면, 공항까지 차를 가져갈 때 가장 고민되는 부분은 **‘장기주차’**입니다. 인천공항은 하루 수천 대의 차량이 오가는 곳인 만큼 사전예약 없이 무작정 가면 자리 부족으로 낭패를 볼 수 있어요.
이 글에서는 인천공항 장기주차 사전예약 방법부터, 이용 요금, 주차장 위치, 그리고 실사용자 팁까지 한 번에 정리해 드립니다. 여행 전 반드시 확인하고, 주차 스트레스 없이 편안한 출발 하세요!
🅿️ 인천공항 장기주차장 위치 및 종류
인천공항 주차장은 **제1여객터미널(T1)**과 제2여객터미널(T2) 양쪽에 모두 운영되며, 각각의 주차장은 단기주차장과 장기주차장으로 분리돼 있어요.
📍 장기주차장 위치
- T1 장기주차장: 제1여객터미널에서 도보로 약 8~10분 거리 (셔틀버스 운행 有)
- T2 장기주차장: 제2여객터미널 맞은편, 도보로 약 5분 내외 (셔틀 無, 도보 이동)
💡 **장기주차장은 노외주차장(지상)**으로, 건물형이 아닌 야외 주차공간입니다.
🚐 셔틀버스 안내
- T1 장기주차장에서 T1 터미널까지 무료 셔틀버스 이용 가능
(운행간격: 약 10~15분, 소요시간 약 5분) - T2는 셔틀 없이 도보 이동이 기본이지만, 주차장 바로 앞에서 횡단보도만 건너면 터미널 진입 가능해서 이동 편리함은 오히려 T2가 더 나아요!
📲 인천공항 장기주차 사전예약 방법
인천공항 장기주차는 **공식 홈페이지 또는 앱(인천공항 Guide)**를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합니다. 단, 일반 주차장(현장주차)은 예약 불가이며, 반드시 **“예약전용구역”**을 선택해야 돼요.
✅ 예약 절차 요약
- 인천공항 공식 홈페이지 접속
👉 https://www.airport.kr/ - 상단 메뉴 [주차] → [장기주차 예약 서비스] 클릭
- 출국터미널 선택 (T1/T2)
- 예약 일시 입력 (입차일~출차일)
- 차량 정보 및 연락처 입력
- 카드결제 후 예약 완료
💡 알아두면 좋은 예약 팁
- 최소 1일 전 예약 가능, 최대 30일간 이용 가능
- **성수기(연휴, 방학, 여름휴가 시즌)**에는 3~5일 전에도 마감될 수 있음
- 예약 완료 후 입차 시 자동 번호판 인식 시스템으로 빠르게 입장 가능
- 예약구역은 전용구간으로, 일반 주차장보다 훨씬 자리 확보가 수월
💰 요금, 할인, 실사용자 꿀팁 총정리!
💸 요금 안내 (2025년 기준)
일반 장기주차장 | 9,000원 | 10분당 300원 |
예약 전용구역 | 12,000원 | 10분당 500원 |
※ 사전예약구역이 일반구역보다 3,000원 비싸지만, 자리 보장 + 입출차 속도 + 동선 단축 등을 고려하면 장기 이용 시 훨씬 편리!
💸 할인 정보
- 장애인, 국가유공자, 경차, 저공해차량 등은 할인 대상 (공식 앱 또는 현장 확인 필요)
- 카드사 제휴 할인은 따로 없지만, 공항 주차 전용 할인카드 (ex: 티맵 주차 할인카드) 사용하는 사람은 확인할 가치 있음
🙋 자주 묻는 질문 Q&A
Q. 사전예약 없이 현장 장기주차도 가능할까요?
👉 가능은 하지만 성수기/출근 시간대에는 자리 없음 가능성 매우 높음.
특히 T1은 주차장 간 이동도 길고, 셔틀 기다리는 시간도 있어 비추천!
Q. 예약 후 입차는 어떻게 하나요?
👉 예약한 차량 번호로 자동 번호판 인식 입차, 입구에서 티켓 뽑을 필요 없음.
출차 시도 자동 정산되며, 별도 확인 필요 없이 그대로 나가면 돼요.
Q. 사전예약구역은 어디에 주차해야 하나요?
👉 입구에 '예약 전용' 구역으로 별도 표지판이 큼지막하게 있어요.
자리를 지정해주지는 않지만 예약존 안에서 아무 곳이나 주차 가능
Q. 취소는 언제까지 가능한가요?
👉 입차 24시간 전까지 100% 환불, 이후 취소는 일부 수수료 발생
📌 마무리 한 줄 요약
✨ 인천공항 장기주차는 “사전예약 + 예약전용구역”이 최고의 선택!
✅ 조금 더 내더라도 자리 확보 + 빠른 동선 확보 + 스트레스 없음
여행 전 주차부터 완벽하게 준비하고 떠나보자 🚗✈️